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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설 명절 장난감 구매 수요 잡기 나서 2018-02-14 조회수2530
11번가, 설 명절 장난감 구매 수요 잡기 나서

- 11번가 설 연휴 직후 장난감 매출... 최근 3년간 연평균 37% 증가
- ‘랜선이모’로 대변되는 20대 여성 구매파워 크게 늘어... ’17년 1인당 평균 결제 금액 4만 원대
- 11번가 오는 18일까지 ‘설 맞이 장난감 할인 기획전’ 전개... 최대 반값 할인


SK플래닛(사장 이인찬) 11번가(www.11st.co.kr)가 설 명절 집중되는 장난감 특수를 겨냥 오는 18일까지
‘공룡메가드’와 ‘코니블럭’ 등 80여 개 인기 품목 장난감을 최대 반값까지 할인하는 ‘설 맞이 장난감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명절 이후 세뱃돈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질 어린이들은 물론, 아이들에게 세뱃돈 대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부모나 친척 어른들이 즐겨 찾을 품목들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 팽이 배틀 게임을 할 수 있는 베이블레이드버스트갓 인기모델(9800원 부터), ▲ 측면결합 기능으로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코니블럭 600P(5만8900원), ▲ 공룡 변신 합체 로봇의 최고 선물 다이노코어 시즌3(5만9900원),
▲ 주방 소꿉놀이의 필수품 토도리브로 원목주방소품 세트(3만1900원), ▲ 콤팩트한 전동 세발자전거 일렉트라이크
유아 전동 오토바이(5만7800원), ▲ 파티쉐를 꿈꾸는 아이를 위한 세라의 케이크만들기(1만1900원), ▲ 사계절 활용
가능한 베스트웨이엠보싱풀장과 볼 100개(1만9900원) 등을 준비했다.

11번가가 최근 3년간 설 연휴 이후 일주일간 장난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세뱃돈을 받은 아이들이 평소에 선뜻
구입하지 못했던 장난감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욕구와 소수의 자녀에게 집중된 소비 행태를 보이는 부모들의
심리가 맞물리며 설 연휴 당일부터 일주일간 장난감 매출이 연평균 37% 오르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년 설 명절(1/28~2/3) 매출은 ‘15년(2/19~25)과 비교해 72%나 뛰었다.

[표1] 설 연휴 직후 11번가 장난감 매출 증가율

 

  2015
(2/19~25)
2016
(2/8~14)
2017
(1/28~2/3)
전월 동기 대비 + 34% +18% +58%

■ 20대 여성 구매 부쩍 늘어... ‘랜선이모’ 열풍도 한몫

최근 3년간 설 연휴 직후 장난감을 구입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연령대별 사용자 비율은 30대 여성(36%)이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 여성(20%), 40대 남성(16%), 30대 남성(15%) 순이었다.

3년간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게 뛴 연령층은 20대 여성(연평균 27%)으로 1인당 평균 결제 거래액 역시
‘15년(3만3000원) 보다 ‘17년(4만1000원) 24%나 올랐다. 당장 결혼보다는 조카에게 집중하려는 20대
이모나 고모가 지갑을 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직접적인 혈연 관계가 아니어도 SNS 등으로 다른 사람의 아이 모습을 지켜보며 힐링하고 때로는
선물까지 직접 보내주는 ‘랜선이모’ 열풍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랜선이모 : TV, SNS 등을 통해 알게 된 아이의 팬이 된 사람을 말함

SK플래닛 생필품팀 오상훈 장난감 MD는 “11번가는 설 연휴 직후 장난감 매출이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이어 연중 세 번째로 높다”며 “설 연휴 직후 장난감 큰손으로 부상 중인 20대~40대 여성들을 공략하고자
인기 장난감을 대거 공수한 것은 물론 카드사 공동 마케팅을 통해 장난감을 15% 할인해주는 스페셜 쿠폰
혜택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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