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CI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 내 11개 계열사 직장보육시설에 서비스 제공
- 출시 4개월 만에 전국 100여곳의 유아보육시설로 확대, 학부모와 보육교사 간 쌍방향
소통 가능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보육서비스 선보여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이 제공하는 스마트 케어(Care) 서비스 ‘니어키즈(Near Kids,
www.nearkids.co.kr)가 SK그룹 계열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11개 직장보육시설에 제공된다.
지난 8월 출시된 ‘니어키즈’는 어린이집과 학부모간의 쌍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통합 보육서비스다. 주요 기능으로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깅을 통한
실시간 등하원 관리 ▲공지사항, 포토앨범, 원아수첩 등
스마트알림장 기능 ▲셔틀버스 도착안내, 투약/귀가동의요청, 미아신고 등
인터렉티브(Interactive) 서비스 등이 있다.
SK플래닛은 SK그룹의 ‘육아지원 강화를 통한 구성원 행복경영 실천’ 노력의 일환으로 스마트 케어 서비스 ‘니어키즈’를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 11개 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장내 보육시설에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은 ‘니어키즈’의 핵심 기능인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알림기능과 NFC를 통한 등하원 관리, 모바일에 최적화 된 손쉬운 서비스 화면 등을 통해 SK그룹의 맞벌이 부부나 워킹맘 구성원들이 보다 안심하고 직장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니어키즈’는 모바일과 웹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언제든지 접속 가능한 실시간 서비스로 업무시간 중에도 일과 육아를 걱정없이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SK그룹 차원에서 출산과 육아로 인한 구성원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보다 효율적인 직장생활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SK플래닛의 ‘니어키즈’는 항상 아이 곁에서 안전하게 보살펴 주고 싶은 학부모의 바람과, 효율적 업무처리로 원아들의 보육시간에만 집중하고 싶은 보육교사의 요구, 그리고 원활한 소통으로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싶은 양쪽 모두의 수요를 반영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출시 4개월 만에 빠른 속도로 제휴처를 확대해 가고 있다.
지난 8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비단서머힐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0월에는 국내 최대 직장보육 전문기업인 모아맘과의 협약을 통해 국세청 우리누리 어린이집, LG전자 어린이집, 롯데백화점 어린이집, 공항공단 어린이집, 서울의료원 어린이집 등 전국 39개 위탁 직장보육시설로 서비스 제공처를 확대하는 등 전국 100여 곳의 유아보육시설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SK플래닛은 이번 SK그룹 직장보육시설에의 서비스 제공에 이어 향후 지자체 및 대형 어린이집 체인들과 제휴를 통해 ‘니어키즈’ 서비스 제공처를 더욱 확대하고 육아, 교육 등 보육관련 콘텐츠를 추가해 통합 보육 서비스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