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C태그를 이용한 등하원 관리, 미아신고, 알림 서비스에 이어 SK텔레콤 자회사인 보안전문업체 NSOK와 협력으로 CCTV, 보안출동 서비스 등 추가
- 원아 및 학부모의 정보보호를 위해 제휴 보육시설 원장 및 관계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관련 교육 실시, 안심할 수 있는 차별화 서비스 제공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의 어린이집과 학부모간의 쌍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보육서비스 ‘니어키즈(Near Kids,
www.nearkids.co.kr)가 종합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니어키즈’는 언제나 소중한 아이 곁에서 안전하게 보살펴 주고 싶은 학부모의 바람과, 효율적 업무처리로 원아들의 보육시간에만 집중하고 싶은 보육교사의 요구, 그리고 원활한 소통으로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싶은 양쪽 모두의 수요를 반영한 통합 보육서비스다.
SK플래닛은 최근 SK텔레콤의 자회사인 보안 전문 업체 네오에스네트웍스(이하 NSOK)와 업무협약을 맺고, NSOK의 CCTV 설치 및 관리, 보안출동 서비스 등과 ‘니어키즈’의 NFC 태그를 통한 미아신고, 등하원 관리, 셔틀버스 도착 알리미 등의 서비스를 결합해 어린이집/유치원 등 제휴시설에 안전이 더욱 강화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NSOK가 제공하는 CCTV관련 솔루션들과 방범, 안전, 순찰 등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서비스들을 학부모 동의를 받은 ‘니어키즈’ 제휴 어린이집에 제공하는 한편,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모바일 앱과 웹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언제 어디서나 아이의 상태와 안전을 확인할 수 있어 영유아 관련 보육서비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으로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SK플래닛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제휴 보육시설의 원장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사내 개인정보보호 관련 부서의 전문가를 활용해 ‘어린이집 원장님이 꼭 알고 있어야 할 개인정보 보호법’ 등을 주제로 국내 최대 직장보육시설 업체인 ‘모아맘’ 51명의 원장을 대상으로 원아와 학부모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향후 전국 제휴지역의 원장 및 보육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SK플래닛의 사내벤처 프로그램 ‘플래닛엑스’를 통해 출시된 ‘니어키즈’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알림기능과 모바일에 최적화 된 손쉬운 서비스 화면 등을 핵심 기능으로 출시 2달만에 전국 100여 곳의 유아보육시설로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최초로 지자체 예산 지원을 통해 제주 서귀포 어린이집 연합회로 제휴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한 사업확장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