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맵을 실행하면 사용자가 설정한 집, 회사 등 주요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을 첫 화면에서 바로 안내, 터치 한번으로 길안내까지
- 버스/지하철 등 보행자를 위한 대중교통 관련정보를 전면배치 하는 등 한두 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 사용자환경(UI) 구축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은 고객이 T맵의 여러 기능들을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T맵 4.4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K플래닛 T맵은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 서비스로 1,800만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민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는 T맵의 실시간 경로안내는 물론 고객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경로 정보들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새로워진 T맵에서는 ‘자주가는 경로’ 메뉴를 추가했다. 사용자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집, 회사 등 주요 목적지를 설정해 놓으면 T맵을 실행했을 때 보여지는 첫 화면에서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을 바로 알려준다. 사용자는 별도로 검색을 할 필요 없이 출발/도착시간을 가늠할 수 있고 터치 한번으로 길안내까지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간단해진 메뉴와 팔레트 형태의 직관적인 화면배치를 통해 사용자 환경(UI)을 더욱 간편하게 구축했다. T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운전할 때뿐만 아니라 보행 시에도 자주 이용하는 것에 착안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정보 메뉴를 첫 화면으로 배치하고 사용자의 위치 주변의 정보들을 별도 앱 연동없이 곧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화면 가운데에는 배너 형태로 교통통제 상황 등 중요한 교통관련 정보는 물론 T맵 요금 및 주요 기능(GPS) 관련 설명과 같이 고객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말, 휴가철, 명절 등 시기별 계절별 여행정보나 차량관리 방법등과 같은 꼭 필요한 내용들을 엄선해 제공한다.
SK플래닛은 고객들이 T맵을 사용하면서 굳이 찾는 수고 없이도 유익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사용자와의 유의미한 소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플래닛 이해열 LBS사업부장은 “T맵을 이용해 주시는 1,800만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더욱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T맵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의 시간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위치기반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또 다른 고객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이달 27일까지 유명 연예인의 목소리로 길안내가 제공되는 ‘스타음성’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