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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맵 운영 노하우 기반, 실시간 교통상황 반영한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 전국 버스· 지하철 하차 알림 및 경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 적시에 제공
- 자주 가는 목적지와 경로를 터치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나만의 카드’, 목적지 정시 도착을 위한 ‘출발시간 알림’ 등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제고
#이용사례
서울시 영등포구 자택에서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로 출근하는 직장인 이행성(가명, 30세)씨. 지하철과 광역버스를 갈아타는 출근경로는 같지만, 이씨가 집을 나서는 시간은 매일 다르다. ‘T맵 대중교통 뉴’가 실시간 도로상황과 요일· 시간 별 교통량을 분석하여 정시에 출근하기 위한 출발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회사까지 길안내를 실행하면 하차할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에서 하차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보거나 잠들어도 내릴 곳을 지나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T맵의 실시간 길안내를 버스, 지하철, 택시 탈 때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이 12년간 축적된 T맵의 실시간 교통정보 분석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적용한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T맵 대중교통 뉴(New)’를 출시했다. ‘T맵 대중교통 뉴’는 실시간 도로상황과 요일, 시간대 별 교통량을 반영해 지하철, 버스, 택시 및 도보 이동에 최적화된 경로와 소요시간 예측정보를 제공한다.
SK플래닛은 전국 버스와 지하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T맵의 독자적인 교통정보 수집방법과 길안내 알고리즘을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에 적용했다. ‘T맵 대중교통 뉴’ 앱에서 목적지를 설정하면 버스, 지하철, 도보를 이용한 최단 시간, 최소 환승 경로와 택시 이용 시 예상 소요시간과 금액이 한 화면에 표시되고, 선택한 경로에 맞는 실시간 길안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건물 내부, 지하철역 등 실내에서도 사용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위치 측위 기술을 통해 하차 위치, 환승 정보, 보행경로 등 이동 단계 별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확인할 수 있다. 길안내 중에는 사용자가 하차할 두 정류장 전부터 스마트폰 화면과 진동으로 하차 알림이 제공되어 스마트폰의 다른 기능을 사용하거나 취침 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집, 학교, 회사 등 자주 가는 목적지나 경로를 ‘나만의 카드’로 설정하면 언제 어디서든 터치 한번으로 목적지까지의 최적 경로와 소요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목적지에 정시에 도착하기 위해 출발해야 하는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출발시간 알림’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SK플래닛 이해열 LBS사업부장은 “3,000만 명에 이르는 대중교통 이용객이 하나의 앱에서 모든 교통수단을 망라하는 길안내를 이용할 수 있도록 ‘T맵 대중교통 뉴’를 출시했다. 앞으로 T맵을 통해 운전자뿐 만 아니라 대중교통 및 도보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목적지를 검색하고,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T맵 대중교통 뉴’는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SK플래닛은 향후 서비스 이용대상을 모든 통신사 고객과 iOS사용자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