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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택시 안심서비스', 서울시 전체 개인택시로 확대

2014.11.07

- 서울시 법인택시 6,600대 이어 개인택시 49,400대에도 NFC 태그 추가 장착
- 정보통신 기술 접목한창조형 사회공헌 안심 서비스
- 택시정보 지인에게 전송해 안심하고 택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기여

 

SK 택시 안심서비스', 서울시 전체 개인택시로 확대 홍보 사진입니다. 왼쪽 모델은 앱 구동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오른쪽에는 택시 내부에 택심 안심 서비스라고 적힌 이미지가 붙어있습니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은 택시 탑승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SK 택시 안심서비스’를 서울시 전체 개인택시에 확대 적용했다.


SK 택시 안심서비스란 SK플래닛이 지난 2월 출시한 ‘알리미-C’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택시 내 부착되어 있는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택시운행정보가 지인에게 메시지로 전송되는 형태의 창조형 사회공헌 서비스다.


SK택시 안심서비스의 서울개인택시조합 49,400여 대 차량 확대 적용으로 기존 설치 완료된 나비콜 회원 서울시 법인택시 차량 6,600여 대를 포함해 총 56,000여 대의 차량에서 서비스되며, 서울시에서 운행되는 전체 택시 중 약77퍼센트의 택시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달 7일 확대 설치가 완료된 SK 택시 안심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NFC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의태깅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차량번호, 차종, 현재시간, 현재위치, 도착 예정시간 등의 정보를 SMS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지인에게 전송할 수 있다.


SK플래닛 이해열 LBS사업부장은 “SK 택시 안심서비스의 서울개인택시 확대로 ICT기술을 기반으로 국민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창조경제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서울시 불편신고 및 통역 서비스 안내까지 더해져 보다 많은 택시 이용객들의 종합적인 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의 많은 차량에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시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하고 택시 산업 전체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