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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법인택시 6,600대 이어 개인택시 49,400대에도 NFC 태그 추가 장착
- 정보통신 기술 접목한창조형 사회공헌 안심 서비스
- 택시정보 지인에게 전송해 안심하고 택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기여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은 택시 탑승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SK 택시 안심서비스’를 서울시 전체 개인택시에 확대 적용했다.
SK 택시 안심서비스란 SK플래닛이 지난 2월 출시한 ‘알리미-C’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택시 내 부착되어 있는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택시운행정보가 지인에게 메시지로 전송되는 형태의 창조형 사회공헌 서비스다.
SK택시 안심서비스의 서울개인택시조합 49,400여 대 차량 확대 적용으로 기존 설치 완료된 나비콜 회원 서울시 법인택시 차량 6,600여 대를 포함해 총 56,000여 대의 차량에서 서비스되며, 서울시에서 운행되는 전체 택시 중 약77퍼센트의 택시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달 7일 확대 설치가 완료된 SK 택시 안심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NFC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의태깅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차량번호, 차종, 현재시간, 현재위치, 도착 예정시간 등의 정보를 SMS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지인에게 전송할 수 있다.
SK플래닛 이해열 LBS사업부장은 “SK 택시 안심서비스의 서울개인택시 확대로 ICT기술을 기반으로 국민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창조경제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서울시 불편신고 및 통역 서비스 안내까지 더해져 보다 많은 택시 이용객들의 종합적인 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의 많은 차량에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시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하고 택시 산업 전체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