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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페이, 타사 포인트 전환 서비스 중 처음으로 OK캐쉬백과 협력
- OK캐쉬백앱에서 ‘포인트 전환’ 일 평균 거래횟수 4만3천건… 다양한 제휴사 확대로 사용 가치 증대
SK플래닛(대표이사 이한상)이 OK캐쉬백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상호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밝혔다.
이 서비스는 OK캐쉬백 앱 ‘포인트 교환’에서 이용할 수 있다. 두 포인트간 최소 전환단위는 1포인트로 네이버페이1포인트가 OK캐쉬백 1포인트로 전환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OK캐쉬백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양방향교환은 그동안 네이버페이에서만 결제가 가능했던 네이버페이포인트를 다른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최초의 사례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7월 대대적으로 UI 개편을 단행한 OK캐쉬백 ‘포인트 교환 서비스’는 현재 ‘이용 동의’프로세스를 한번만 거치면 다양한 제휴처의 포인트 잔액을 언제든 쉽게 조회, 교환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포인트 교환 서비스’ 개편 시점인 2020년 7월 27일 부터 2021년 2월 26일 까지 7개월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고객들의 OK캐쉬백 포인트 유입과 유출 거래횟수가 하루 평균 4만 3천 건으로 개편 직전 동기간(2019년 12월 27일 ~ 2020년 7월 26일, 7개월)과 비교하면 거래횟수는 115%, 거래액은 2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포인트 교환’ 서비스에서는 엘포인트, 마이신한포인트, KB포인트리, 우리 위비꿀머니, 하나머니, 신세계포인트, 대한항공 마일리지, 아시아나 마일리지 등 18개의 국내 간판급 포인트사가 제휴되어 있어 고객들이 니즈에 맞게 더욱 폭 넓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SK플래닛 김교수 DXP사업본부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OK캐쉬백 고객들의 포인트 활용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채널 다변화에 노력하고 있다” 면서 “OK캐쉬백 ‘포인트 교환’ 서비스가국내 대표 포인트 허브 채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