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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 서비스 발굴 및 확산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 구간검지를 할 수 있는 세계 유일한 솔루션으로 검지성능 및 비용효율성↑
SK플래닛(대표이사 이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IoT Awards 2021'에서 사물인터넷 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SK플래닛은 AIoT 기반 ‘주행소리 AI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위험정보 알림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노면검지장비 구축 비용 절감 및 성능 향상으로 국가 예산 절감 및 도로안전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플래닛이 지난 해 개발한 ‘주행소리 AI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위험정보 알림 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AI가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주행 소음을 분석하고 상태를 실시간으로 판단해 결빙, 적설,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 등 도로 위 위험요소 발생상황을 빠르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으로,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ITS혁신기술로도 최종 선정됐다.
해당 솔루션은 올 겨울 강원도 국도 8개 결빙취약구간에 실제 적용될 예정이며 특히, 구간검지를 할 수 있는 세계 유일한 솔루션으로 검지 성능 및 비용효율성 측면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SK플래닛은 향후 ‘주행소리 AI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위험정보 알림 솔루션’에 침수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국내 도로교통 안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SK플래닛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추진, 음향방출파를 통해 불량을 잡아내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여수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 모니터링 사업자로 선정 되는 등 IoT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은 물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