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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바일에 특화된 T cloud 출시!

2011.09.29

- T bag plus의 자동 업그레이드 및 웹사이트 서비스 29일 출시

- LTE 단말에는 기본 탑재하여 대용량 콘텐츠를 더 빠른 속도로 서비스 제공

- 여러 Device에 분리되어 저장된 데이터/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관리

- 9월29일부터 11월30일까지 T cloud 출시 기념 이벤트 펼쳐


스마트폰을 넘어 노트북, 테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들이 출시되어 다양한 Device 간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사용자 중심의 「T cloud」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SK텔레콤은 개인의 모든 콘텐츠(사진, 음악, 동영상, 문서 등)을 관리하고, 여러 Device에서 쉽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T cloud」 서비스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 cloud」는 지난 5월에 출시한 휴대폰 데이터 보관 서비스 「T bag plus」를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29일부터 「T bag plus」 지원 단말에 대하여 자동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작하고 PC에서는 웹사이트(www.tcloud.co.kr)와 PC클라이언트를 통해서 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된다. 또한, SK텔레콤의 4세대 이동통신 LTE기반 첫 단말인 ‘갤럭시S2 LTE’에 탑재되어 기존 3G망을 사용할 때보다 5배 빠른 전송 속도로 「T cloud」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출시된 「T cloud」 서비스는 기존 「T bag Plu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던 주소록, 문자 데이터 저장 뿐 아니라 통합적 콘텐츠 관리 및 N-Screen Play 서비스와 이용자간 공유 및 전송 기능, 그리고 클라우드를 통한 SNS사이트 연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통합적 콘텐츠 관리 및 N-Screen Play 서비스 제공

「T cloud」 서비스는 휴대폰과 PC등 다양한 Device에서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로 이용이 가능하여,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바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콘텐츠 재생 정지시 이어보기 기능을 제공하여 PC에서 보던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이어서 볼 수 있는 N-Screen Play 기능이 제공되는 것이다.


특히, 11월부터는 사진/음악/영화/문서 같은 대용량 콘텐츠의 경우 실제 파일 데이터를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콘텐츠 메타 정보만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하여 대용량의 스토리지가 없어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 데이터 저장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용량의 콘텐츠의 실제 파일 데이터를 서버에 올릴 필요가 없어 파일 업로드에 대한 고객들은 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스마트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 기능이다. 

또한, 이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물리적으로 제한되어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이 확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대용량 콘텐츠의 개수 제한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각각의 Device스토리지가 공유되는 효과를 가진다.


예를 들어, 고객이 「T cloud」 서비스를 사용하면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이 부족할 때마다 저장된 데이터를 매번 지워야 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때마다 실제 데이터는 원래 저장되어 있는 Device로부터 클라우드를 통해 연결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물론, 고객이 클라우드스토리지에 실제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하여 저장하는 기능도 가능하다.


■ 이용자간 데이터&콘텐츠 공유 및 전송 기능 제공

「T cloud」 서비스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콘텐츠를 이용자 끼리 별도 이메일이나 상대방의 서비스ID를 몰라도, 휴대폰 주소록 기반으로 쉽게 공유하고 전송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이메일을 직접 입력하여 전송하는 기능도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 마이피플, 네이트온톡처럼 실시간 알림 기능을 제공하여 내 휴대폰 주소록에 저장된 친구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고객들은 「T cloud」 서비스의 데이터&콘텐츠 공유 기능을 통해 사진과 문서 등의 대용량 콘텐츠를 친구들과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어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새로운 방식으로 콘텐츠 소비 방식이 생겨날 것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특히, 11월부터는 주소록 외에 네이트온 친구들과도 T cloud를 통하여 데이터&컨텐츠 공유가 가능해진다.


■ SNS사이트 연결 서비스 제공

더불어 「T cloud」 서비스는 싸이월드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콘텐츠를 싸이월드에 포스팅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T cloud」 서비스를 통해서 자신이 가진 사진을 조회하다가 싸이월드로 바로 보낼 수 있게 되어, 싸이월드 일촌들과 쉽고 편리하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11월부터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다른 SNS 서비스로 연동을 확장하여 「T cloud」 서비스의 확장성을 높이는 것을 검토 중이다.


■ T클라우드」 출시 기념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펼쳐

SK텔레콤은 「T cloud」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시애틀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9월 29일부터 11월30까지 진행한다. (단, 10만개 소진시 이벤트 종료)


SK텔레콤 이한상 M-Service사업부장은 “스마트 IT 시대에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동통신사와 여러 포털업체들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내놓고 경쟁하고 있지만, 스토리지 용량 비교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은 스토리지 용량이 아닌 사용자 편리성이 될 것”이라며, “「T cloud」는 대표적인 사용자 친화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