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최신 보도자료를 만나보세요!
- 16일 열린 MAC행사에서 플랫폼 사업 진출 의미와 새로운 도전 의지 천명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kr) 서진우 사장이 11월 16일 개최된 MAC(Mobile Asia Congress)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상생하는 개방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진우 사장은 이번 기조 연설에서 “스마트 디바이스는 IT산업의 경계를 해체하고 새로운 변화와 경쟁을 이끈 핵심 드라이버이며, 이러한 경쟁 구도의 가장 중요한 영역은 모바일이고, 모바일의 승자가 미래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데이터 트래픽의 폭발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텔레콤은 수익화하지 못하는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영역은 엄청난 성장 기회 영역”이라며, “이러한 생태계에서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플랫폼 사업자로의 혁신이 필요하고 이러한 혁신은 고객을 중심으로 출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SK플래닛 출범과 관련해서 서진우 사장은 “새로운 플랫폼 사업자로서 SK플래닛은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민첩한 기업문화를 통해 국내외 모든 고객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방과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랫폼 개방과 확장 가능성에 대하여 얼마 전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대한민국 1등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T스토어”의 성장을, 도전과 혁신에 대해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스마트폰 기반 N-Screen 미디어 플랫폼인 ‘호핀’의 가능성을 예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서진우 사장은 “모바일이 가져오는 새로운 변화에 엄청난 기회가 있을 것이고,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승자라고 장담할 수 없다”며, “중요한 것은 내일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라고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