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서 NFC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제공
- 23일부터 ‘12년 2월 9일까지 월 1회 쿠폰 다운로드 가능
- 12월 말까지 가두 행사, 무료 커피·핫팩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kr)은 23일부터 2012년 2월 9일까지 약 3개월 간 명동에서 NFC모바일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쿠폰은 NFC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바일 신용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월 1회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발급 즉시 카페베네, 훼밀리마트, GS25등 ‘NFC명동존’ 내 35개 가맹점에서 모바일 신용카드로 결제 시에 사용 가능하다.
SK플래닛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신용카드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11월 현재 하나SK, 신한, KB, 삼성, 롯데, 외환, 현대카드 등 7개 카드사와 제휴하여 14만 명이 넘는 고객에게 모바일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플래닛은 모바일 카드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차세대 모바일 결제기술로 각광받는 NFC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현재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갤럭시S2, 갤럭시S2 LTE, 베가레이서 LTE, 옵티머스 LTE 이고, NFC 유심(USIM)을 소지한 고객은 모바일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23일부터 한달 간 ‘NFC 명동존’ 에서는 NFC홍보 가두행사가 진행되며, 가맹점 별로 할인쿠폰과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카드사는 ‘NFC 명동존’ 에서 모바일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월 1만원 한도로 결제금액의 10%를 청구할인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