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인 아이디어 겨루는 국내 최대 청소년 앱 개발 경진대회

- 미래산업, 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별 청소년 개발자 발굴… 커뮤니티 프로그램 활성화 및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

- 423개 앱 상용화, 52 개팀 창업 성공 등 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의 개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앱 개발 경진대회가 열린다. 

SK플래닛(대표이사 이한상, (www.skplanet.com)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공동으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3’을 개최하고 개발분야는 오는 5월 14일(일), 아이디어분야는 오는 6월 11일(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 스마틴(Smarteen) : Smart+Teenage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십대 청소년’을 의미 

‘스마틴앱챌린지’는 ICT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고 청소년 개발자의 창∙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2년동안 3,845개팀(1만3478명)이 참가해 423개 앱이 상용화 됐고 52개팀이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모집분야는 ▲미래산업(AI, IoT) ▲생활정보(생활 분야 전반) ▲엔터테인먼트(게임 및 fun분야, AR·VR 활용)이며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 30개 팀을 선정해 포상한다. 30개 수상팀에게는 총 5,550만원의 상금과 비즈쿨 전시회, 후속 사업화, 홍보 등을 지원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며 대회 참가 선배와의 커뮤니티 활동도 오프라인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 역량 향상을 위해 프로젝트 별 스마틴 앱 챌린지 선배들의 1:1 개발 멘토링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한 자기주도적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 교육도 강화한다. 

SK플래닛 윤철진 ICT솔루션사업본부장은 “스마틴 앱 챌린지 참가자들은 건전한 경쟁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경험함으로써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ICT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육성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분야별 접수기간에 맞춰 T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tacademy.skplanet.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사무국(☎ 02-3477-621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