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물인터넷 시대의 기술 트랜드공유 및 창작 아이디어 경연의 장
- 초보자 대상 3D 프린팅 교육, 실습 등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 올해부터 3D 프린팅 및 조립 워크샵, 크라우드펀딩 세미나추가로 IoT제반 기술 및 자금 확보 습득 노하우 제공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이 다양한 IoT 기술과 제품, 그리고 특히 이들을 O2O 커머스에 활용한 사례를 공유하는 아이디어 경연 행사인 ‘크리에이터플래닛(creator planet) 2015’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크리에이터플래닛’은 대기업 및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하여 발굴한 아이디어를 창작한 사례발표와 함께 최신 기술 트랜드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지금까지 총 28개 팀이 참가해 아이디어 전시 및 시연을 진행하였고,초보자를 대상으로 한피지컬컴퓨팅과 3D 프린팅 교육, 실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IoT 분야의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참가 대상은 총15개 팀으로, 인텔(Intel) 코리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코리아, SK텔레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O2O 커머스와 IoT관련 스타트업 및 커뮤니티 다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O2O 커머스와의 접목을 위해 관련 스타트업 참여를 강화하고, IoT 분야의 핵심인 피지컬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행사 참가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및 조립 워크샵 프로그램을 운영해 개인 작업자 및 초보자의 아이디어 구체화를 돕는다.
또한, 이와 별도로 개인 제작자 및 스타트업의 소규모 자금 확보 지원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포털 ‘와디즈’와 함께 제작물에 대한 ‘크라우드펀딩 성공 노하우’ 세미나도 실시한다.
SK플래닛의 전윤호 CTO는, “오프라인의 다양한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IoT 시대가 다가 오고 있는데, 아이디어를 구현하고사례를나눌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다”며“특히 O2O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크리에이터플래닛이 대기업과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개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5일 개최될 예정인 ‘크리에이터플래닛 2015 컨퍼런스’는 행사 홈페이지 (http://creatorplanet.skplanet.com)를 통해 8월 19일부터 선착순 400 명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