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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T맵 대중교통, 400만 다운로드 돌파

2015.08.24
- 출시 후 1년, 월 200만명, 일 20만명 사용, 출퇴근 시간대 60% 기록
- T맵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하차 및 출발 알림, ‘집으로’ 등 특장점 중심 인기
- 최근 수도권 광역버스 빈자리 정보 추가 및 실시간 서비스 전국 8개 지역으로 확대


SK플래닛 T맵 대중교통 홍보사진입니다. 왼쪽 모델은 SK플래닛 T맵 대중교통 400만 다운로드 돌파 배너를 들고 있습니다. 나머지 모델은 앱 구동화면을 들고 있고 400이라는 글자를 들고 있습니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의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T맵 대중교통’이 출시 1년여 만에 다운로드 수 400만을 돌파했다.

‘T맵 대중교통’은 13년간 축적된 T맵의 교통정보 분석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 9월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로, ▲누적 다운로드 수 403만, ▲월 이용자 수 200만, ▲평균 일 이용자 수 20만을 돌파하고, ▲출퇴근 시간대 사용자 비중이 6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대중교통의 효율적 길안내 정보 제공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T맵 대중교통’은 요일 및 시간대별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버스, 지하철, 택시, 도보의 ▲최적 경로 및 예측 소요시간·금액 등의 정보를 안내하고, ▲사용자 위치와 시간을 계산해 실시간 하차·출발·환승 알림까지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소에 상관 없이 미리 설정해 놓은 위치로 가는 대중교통 경로를 안내 해 주는 ‘집으로’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T맵 대중교통’은 전국단위 시내버스와 지하철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울산 광주, 대전 지역의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반영해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광역버스의 빈자리 정보 안내 기능까지 새롭게 추가해 보다 정확한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SK플래닛 이해열 LBS사업 본부장은 “T맵 대중교통은 하차·출발 알림,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등 ‘T맵’ 서비스의 노하우와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앞으로 T맵이라는 강력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동차, 택시, 안심보행, 대중교통 등 이동수단의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T맵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아침 대용 간식을 지급해 출근 시간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출근은 맛있다’ 이벤트를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T맵 대중교통’을 통해 출근하는 고객에게 도너츠, 커피 등의 경품을 선착순 6만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맵 대중교통’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