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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Lotteria)와 제휴, 연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시럽 오더를 통한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확대
- ‘시럽 오더’ 출시 1년 만에 250여 개 브랜드 전국 5천여 곳 매장 확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 할인혜택 제공 및 편리한 주문, 결제, 픽업 절차로 인기를 끌며 커피, 음료 외 포장 판매가 가능한 모든 업종과 제휴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의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Syrup Order)’를 이제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쓸 수 있다.
SK플래닛은 국내 최대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와 제휴를 맺고 13일부터 롯데리아의 직영점 매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시럽 오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햄버거 전문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와 같은 QSR(Quick Serviced Restaurant) 업계의 경우 주문 후 음식 제조 시간은 짧지만 매장이 상시 붐비는 편이어서 주문이 밀려있거나 대기 중인 시간으로 인해 고객이 매장 내에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왔다.
SK플래닛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는 바로 이러한 업계의 고민에 최적화된 해결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객은 ‘시럽 오더’를 통해 주변의 롯데리아 매장을 찾아 자신이 원하는 메뉴와 수량을 선택하고, 주문부터 결제까지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주문한 메뉴가 포장 완료되면 매장에서 고객에게 픽업 알림 메시지를 보내고 고객은 매장에 들어가 직원에게 ‘시럽 오더’ 화면을 제시한 후 받아오면 된다.
이 달로 출시 1년을 맞은 ‘시럽 오더’는 출시 당시 10곳 이었던 제휴 매장을 올해 초 150개 매장으로, 그리고 9월 말 기준 전국 250여개 브랜드 약 5,000여 곳의 매장으로 확대했다. 고객이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통해 대표적인 O2O 서비스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업체들과의 제휴가 이어지고 있다
SK플래닛은 지난 8월 커피 전문 브랜드 ‘엔제리너스 커피’와 제휴하는 등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경쟁력있는 중소형 브랜드까지 국내 대표적인 커피전문점들과 제휴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커피전문점 외에도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놀부㈜를 비롯해 햄버거, 도넛, 아이스크림, 분식 등 포장판매가 가능한 다양한 업종의 매장들로 제휴 업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SK플래닛 김문웅 커머스 2사업본부장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선 주문 및 결제 서비스로 고객에게 ‘시럽’이 추구하는 ‘스마트한 쇼핑 생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 많은 제휴 매장과 업종으로의 추가 확대를 통해 ‘시럽 오더’가 모바일 선 주문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은 앞으로 ‘시럽 오더’와 모바일 지갑 ‘시럽 월렛(Syrup Wallet)’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멤버십 할인 및 쿠폰, 기프티콘 사용 등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O2O 서비스 들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한 소비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럽 오더’는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